둔촌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인쇄

윤여훈 [jearongyee] 쪽지 캡슐

2000-07-02 ㅣ No.803

오늘 10시 30분 미사에 갔었는데 성당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학교 다니느라 성당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오늘 가보니까 정말 멋지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박토마스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행사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들 신부님들께서도 오시고 말이에요.

그리고 밑에 보니 낯익은 이름이 있네요.

미선이 누나 나 알겠어??

이제는 초등학교 주일학교 선생님이 다 되셨네.

난 그냥 학교 다니면서 가끔 성당에 왔다 가는정도이지.

그냥 누나 이름 있어서 글을 쓰는거야.

가끔 욱경이도 볼때도 있고.

그럼 잘 지내고 언젠가 한번 볼때가 있겠지.

 

 

그럼 이만 안녕히......

 



1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