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5월은 어린이 달? NO 청소년의 달

인쇄

김희성 [maria3] 쪽지 캡슐

1999-05-16 ㅣ No.168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안냐세여~

오랜만에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만나세 되서 참말로 기쁘네여.

한 동안 몹시도 좋던 날씨가 어제 오늘 영 아니군여.

오늘 다른 많은 분들이 소중하고 유용하게 이용하시는 이 게시판에

제가 무슨 일로 이렇게 나타나게 되었는냐!

자~ 여기를 보시라.

일시 : 1999. 5. 30

장소 : 아직 미정. 하지만 조만간 결정 날 것이니 걱정말기 바람.

시간 : 당일 9시 학생 미사 후부터 행사 끝날 때까지.

제목 : '청소년 축제 - 가슴을 열어라'

간략하고 아주 개괄적인 얘기지만 그날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

미사 시간 마다 들었을 '청소년 축제 - 가슴을 열어라!'를 하게

되었다는 말씀.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날은 누구의 날이다?

   - 바로 바로 여러분들을 위한 날이다.

 * 고로 그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한다?

   - 전원이 다 이 축제에 참여하여 맘껏 젊음(?)을 발산한다.

여러분들의 무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함께 나누고 쉴 수 있게 하려는

선생님들의 준비된, 재미나고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맘껏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상기합시다.

 * 5월 30일은 누구를 위해 준비된 날이다?

  - 바로 여러분 자신

 * 여러분이 준비해야하는 것은?

  - 기쁜 축제를 온 몸과 마음으로 누리겠다는 다짐

이것을 잊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실 여러분을 선생님들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여.

그러니 행사에 꼭꼭!! 참여하세여~

 

 

 

 



3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