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형진형의 잘 일거슴다 아울러 기우의 제안 역쉬 좋은거라 생각한다

형진형의 글을 읽고 생각한 글을 쓴다

동티모르가 무슨 훈련장이라 생각하는데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곳의 상황은 언론에서 비쳐진 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것이 더 더욱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내정간섭이다. 그리고 고도의 정치적 사안이다

좀더 넓게 보면 아센과 에이펙 간의 파워겜일 수 있다

에이펙은 아시아 국가들이 조직한 기관이지만 그 실질적 권한은 미국이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아센은 그렇지 않다. 미국에 있어서는 눈의 가시 같은 존재 일것이다. 바로 그 아센의 짱이 바로 인도네시아이다. 인도네시아의 상황을 똑바로 알고 말했으면 한다.

제삼국가의 짱인 인도네시아를 우습게 보지 말라!!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민병대는 국민적 지지기반을 갖고 있다. 그런 민병대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다니 어불설성 아닌가 ?

그리고 유엔의 절차에 대하여 말하였는데

(우리나라의 군대를 움직이는 절차에 대해서는 나보다 형이 더 잘 알고 있기 땜에 기나긴 설명을 생략하고)

울 나라 군대를 파견하는 절차는 과연 오른 방법을 택하였는지 묻고 싶다

분명히 말하면 대통령이 넘에 나라에가서 개인적 의견을 말했을 뿐이다 근데 바로 파병이라니 이것은 스스로를 독재라 표현하는 것과 다름없다.

군은 분명히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한다 당리당략에 놀아나다니 이것이 군의 위상인가?

난 군바리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넘의 나라의 민주를 위한것 뿐이니 오해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나라의 위상을 위해서 더 많은 수를 파병해야 한다고 했는데 파견만이 위상을 떨치는가

우리 핏줄 -재일한인, 사할린의 한인들, 이북동포 등- 도 제대로 도우지 못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무엇 하겠는가

그리고 얻어질 위상이라도 있는가 ?

대통령의 노벨상 획득?

아님 군파병으로 인한 잠깐의 경제회생 ?

아니다 아무것도 없다 제발 깨우쳤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 이말은 어떻한 말인줄 모르겠군

’누굴 위해 비판하는가’ 그대는 알고 있나 누굴 위해 비판하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