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병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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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렬 [kaisar] 쪽지 캡슐

2001-04-12 ㅣ No.1984

안녕하세요..

 

가끔씩 병록님 글읽고 혼자 웃음짓는 정홍렬입니다.

 

군대 갈때가 되어서 마음이 그러시다고 하셨는데..

 

군대 재미있어요..

 

힘들때도 있지만..

 

제 경우에는 남들 보다 한 3년은 늦게 갔거든요..

 

제 친구들 중에 제일 늦게 간 아이가 제대하고 나서야

 

군에 갔으니까요..

 

제생각에는 군대가 사회보다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아마도 주님의 소중함을 사회에서 보다 더 느끼실거에요..

(전 그때 기독교신자였읍니다.^^;)

 

힘내시고.. 군대 잘 다녀오세요.

 

그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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