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백 바오로 신부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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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일 [anes07] 쪽지 캡슐

2001-01-14 ㅣ No.2053

     바오로 신부님 !

신부님이 우리 용산에 처음 오신날은 함박 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우리는 비도아니고 눈인데도 우산을 쓴 모습으로

신부님을 뵈었지요.

하얀 눈을 맞으며 오시는 신부님은 꼭 동화 속에 나오는 착한

목자의 모습이었답니다. 신부님의 선한 모습에 마음이 무척

포근해 집니다. 초등부 아이들을 많이많이 사랑해 주실것 같은

느낌에 마냥 즐거워 집니다. 신부님! 늘 건강 하시고요.

또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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