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7일,오늘 말씀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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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skyheart] 쪽지 캡슐

1999-05-07 ㅣ No.230

'…나는 주님을 믿고 또 믿어

   나의 희망 그 말씀에 있사오니,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옵니다.…'  (시편 130)

 

우리가 살아가는 희망과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여러가지 일들과 타인과의 관계속에 자꾸만 우리가 잊고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사랑이신 주님께 뿌리를 두고 있는 가지이며 날마다 그 분께서 우리를 부르시어 새로운 생명으로 가득히 채워주신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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