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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족의 정감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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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lkhderesa]
2011-10-07 ㅣ
No.
789
찬미예수님!
제 생일을 맞아 영화를 보고 싶네요. 숀펜 팬입니다. 아이 앰 샘 에서도 굉장히 연기력도 좋고 정감이 갔었는데 저희 신랑 이냐시오와 데레사인 제가 추억을 남기고 싶네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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