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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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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란
[annecho]
2011-10-08 ㅣ
No.
800
우연히 들른 곳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사랑도
이해도
그리고 용서도
그렇게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느끼고 깨닫고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늘 함께였지만..
항상 갈구하고 있지만...
부모님을 떠올리면
저와 저의 자식들이 생각나고
저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생각합니다.
이 가을 부모에 대한 생각을 할 기회가 생기겠군요
혹, 시사회에 가지 못해도 챙겨서 보고픈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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