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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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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것이.... 드라마 속의 일이 거나 남의 일이거나 했는데 최근에 고무부가 돌아가시면서..... 맘이 좋지 않더라구요.... 이제 우리 부모님도,,, 또 정들었던 고모나 삼촌들이... 우리들의 곁을 떠난다는 것이.... 맘이 허전합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아름다운 죽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남은 사람은 또 살아지기 마련이지만 공허한 마음은 감출 수 없더라구요... 비록 연극이지만 생을 잘 마무리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또 그 곁을 지켜주는 수녀님들의 이야기를 보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는 맘으로 지내야겠습니다.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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