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10월 28일 사도 성 시몬 축일에 관람하고 싶습니다.

인쇄

김인숙 [chrysostomsr] 쪽지 캡슐

2011-10-17 ㅣ No.820

임종하는 순간에 마음을 다해 함께해 줄 그대가 있다는 것이 한 생의 축복이 아닌가....로사리오 성월에 나를 위하여 기도해주는 당신이 있음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냅니다. 잊혀진 계절의 낙엽이 아닌 새희망으로 거듭나는 영원을 지향하며, 진리가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할 그날까지 묵묵한 걸음을 내딛으며.....함께 갑니다. 시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위령성월이 시작하기전 죽이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