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2676]이해가 안되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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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yanwely] 쪽지 캡슐

2000-04-10 ㅣ No.2683

음..... 죽음이 그렇게 소중하고 위대한 것이었나요?

그리고 죽음이 하느님의 선물????

음~~~ 전 그런 것을 잘 모르지만..... 그건 아닌 것 같군여....

생명이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고 인간은 그것을 맘대로 할 권한

생명을 앗아갈 권한이 없는것으로 알았습니다. 10계명에도 있지 않습니까?

살인을 하지 말라.... 이는 자살도 포함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글구 만약 죽음이 그렇게 위대하고 신비롭고 소중한 것이라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빨리 죽어서 위대해지고 소중한 것에

가까이 가고 신비로운 것을 알게 된다면 누가 살고싶고 누가 죽기 싫겠습니까?

 

고로 제 생각은 인간은 하느님이 주신 생명에 감사하며, 올바른 생활과

하느님이 주신 인생을 소중하게 가꿔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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