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펌] 문정동에서...

인쇄

암사동청년회장 [9amsa] 쪽지 캡슐

2000-05-01 ㅣ No.2977

문정동 게시판에서 펐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 이념과 종교를 넘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간절히 원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모든 이들에게 모든이들이 믿는 행복이 함께 하기를. ----- 합장.

 

 중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김강을 사랑하는 중입니다.

 

우습죠, 여기는 밀양 깊은 산속. 김강과 함께 있습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밤을 채우고 강의 속깊은 언어들이 모두를 편안하게 하는 밤. 강이 그러더군요. 이 사이트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고싶습니다. 우리강이 좋아하는 사람들.우리 강을 좋아하는 사람들. 강의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축구하는 수녀님, 강에게 믿음을 주신 신부님,강과 자주 싸운다는 친구분. 고맙고 고마운 분들 언젠가 여기 밀양 산속 별들이 언제나 함께하는 이곳에 모시고 싶습니다. 지금 이곳의 식구들이 노력을  좀더 한후 오시면 반가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으로 함께 할겁니다.

 

 모두가 편안하십시오. 내가 편안하지 않으면 다른이를 편안하게 해 줄수가 없습니다.

 

 산중의 중이 드리는 말입니다. 열심이 여러분이 믿는 가르침에 충실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강의 기쁨속에 등장하는 축구하는 수녀님,신부님. 고맙고 알게 되어 기쁩니다. 언젠가 함께 만나길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믿는 예수님과 저의믿음의 원천에게로..............

 

                    강의 이야기를 듣던 어느날. 정말 기쁜날.

 

                          수행승 김산 합장.

 

----------------------------------------------------------------------

 

 

스님 전 축구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강이가 잘 못 전달을 한것 같은데....

 

저는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도 다 좋아해요

 

우리 강이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언제 만나서 축구라도 혹은 탁구라도 한판 할까요

 

그럼 몸 건강하세요

 

\=================================네리수녀올림

 

------------------------------------------------------------------------

 

 

사실 강氏 가 누군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굿뉴스 싸이트에 들어오신 스님과...

그에 화답하는 수녀님...

넘 좋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제라르도......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