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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랑]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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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Almaz] 쪽지 캡슐

2000-02-12 ㅣ No.2256

     

    †그리스도의 향기

     

    창4동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한동안 제가 게시판에 보이지 않아서 혹시(!) 궁금해 하시지는 않았는지요...

     

    ^^

    저의 메일을 목마르게 기다려 오신 몇몇분들과, 가끔 드리는 엉뚱한 제 생각과 제 삶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궁금하게 여기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면서 돌연 사라졌던 제 아이디를 다시 복귀시키고자 합니다.

     

    하하하, 무슨 핑계가 필요하겠습니까...

    미처 다 읽지 못한 글들, 그리고 추천하지 못한 글들은 차차 추천을 누르도록 하겠습니다.

     

    제게는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참으로 크다는 것... 그것만이 이유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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