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네요.

저는 사랑의샘 소년쁘레시디움 부단장을 맡고 있는 하진 오틸리아라고 해요.

어제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받으셔서 다음 주회에 참석하도록 말씀만 드렸는데요.

사랑의샘이란 단체의 공식명칭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랑의샘 소년쁘레시디움이랍니다.

레지오...라는 단체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레지오는 ’신심단체’로서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기도와 여러 활동으로 교회의 일을 돕는 단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사랑의샘은 바로 이런 교회의 레지오라는 단체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로 어른들께서 많이 활동하고 계신데, 청년들과 청소년들도 레지오 활동을 합니다.

우리 창4동 본당에는 소년레지오 단체가 한개 있는데 사랑의샘 소년쁘레시디움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일주일에 한번 단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리고, 일주일동안 생활한 모습들을 이야기해요. 매주 주일 오전 10시 30분 성당9층에서 회합을 갖고 있답니다.

현재 사랑의샘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남여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거든요, 재미있고 다양한 친구, 형, 동생들을 사귈 수 있게 될 것이구요.

보스꼬가 들어와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기도생활과 착한일을 많이 하도록 제가 지시하게 될 거에요.

어때요... 흥미있지요?

사랑의샘에 가입하게 된 것이 싫지 않다고 했으니 우리 함께 재미있게 꾸려 나가봅시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메일을 보내도 좋고, 전화해도 좋아요. 전화번호는 993-0721, 011-202-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