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수녀님, 안녕하세요?

저는 소년레지오 단장 하진 오틸리아라고 합니다.

주일에 두번씩이나 뵈었으니 조금은 기억에 남으시겠죠...?

저희 본당에 오시게 되어서 너무 기쁘구요, 레지오 회합시간에 오셔서 나누어주신 말씀들 즐겁게, 그리고 진지하게 새겨들었습니다.

창4동 청년들 멋진 사람들이 많으니까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구요^^, 또 이 게시판에서도 자주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깨어있는 젊은이, 저희들만의 색깔을 지니는 젊은이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녀님께서도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