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성가를 힘차게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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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환 [civilday] 쪽지 캡슐

2000-07-20 ㅣ No.1620

화니가 한마디 올립니다.. 저희가 이번 청년 미사때 캠프관계로 미사를 봉헌하지 못했습니다.

어땠습니까? 혹시 좋았습니까? ... 그래도 성가를 함께 봉헌하는것이 더 느낌이 좋은 미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선 청년미사를 청년들의 미사입니다.

아직도 청년미사에는 청년을 찾아보기가 어렵구요.. 대부분의 어른분들이 자리를 매우고 있습니다. 그렇담.. 11시 미사에 나오시는 청년들은.. 청년이 아닌가봅니다. 청년은 청년미사에 어린이는 어린이 미사에 중고등부는 해당미사에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만.. 저희 청량리는 그렇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청년들이 줄고 있는 실정이여서

정말 썰렁한 분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청년들이여 청년미사가 없다면 청년이 설자리는 없는 겁니다. 모든 분들이 청년들의 활성화를 위해 나설때라고 생각합니당.

둘째... 청년미사의 미사곡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아직까지 그노래를 모르신다는건..미사를 많이 안드린다든지 청년이 아니라든지 청년미사에 오지 않으시는겁니다. 그리고 노래도 조금만 생각하면 어렵지 않은 곡이구요,,제생각엔 모두가 부르기를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밑에 있으면 눈치를 보고. 어려워하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왜!! 왜 그래야 합니까..우렁차게 부르는 모습이 청년답지 않을까요. 눈치볼필요없습니다.

누구라도 틀려도. 우리는 기도의 성가를 부르는 것입니다.

다시금 부탁과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청년 여러분.. 주일 미사.. 성가를 힘차게 부르도록 합시다.. 하느님의 귀에 울려퍼지도록.. 힘차게 성가를 부르도록 하자구용..

 

잡담..맨.. 다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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