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참...요새 정말 많이 속상했나봅니다. 우리의 친구 웅이가요..

그래두 옛날엔 가~~끔 솔로두 하고 인정두 받구 하면서 고등학교때

합창반 하던 실력을 노래방에서만이 아닌 성당에서두 발휘했는디

요샌 풀이 죽어..흑흑흑...

O모 언니.가련하고 불쌍한 영혼을 위해 한번 기회를 주시는건 어떨는지....

저렇게 애원을 하는데요.

" 그지 세화야?"

"응."(지금 옆에서 같이 보구 있거든요.)

참! 글구 윤종웅! 그러니까 배신때리구 그렇게 성당 안나오구 하는거 아니야!

좀 있음 군대 가지만 그때까지 열씨미 나와라..

그래야 O모 양께서 널 인정하실거다..파하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