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연웅,요한,종웅,윤욱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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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윤 [njjangga]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412

To. 연웅

연웅아 드디어 네가 굿뉴스에 들어 왔구나. 정말 반갑다!!!!

네가 성가대에 들어 왔을 때, 무척 기뻤다. 동기가 들어왔으니까.

들어와 보니까(성가대도, 굿뉴스도) 좋지?

앞으로 자주 보자. 우리  소띠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  

주님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To. 요한

드디어 제대로 가입을 했구나.

’스타(게임)’의 세계보다 더 재미있는 맛이 굿 뉴스 안에 있을거라 생각해.  

이제 스타와 굿뉴스 방문의 비율을 점차적으로 조절해서 처음에는 50:50

나중에는 10:90 정도로 만들도록 해라. 정신 건강에도 훨씬 좋아.

그리로 MT 계획 잘 세우고 재미없어도 재미있게 놀아줄께.

그리고 너 정말 괜찮은 놈아더라. 너의 방학 동안의 행적에 놀랐다.

To. 종웅

종웅아, 너가 입대할 날이 얼마 안남았구나.

너의 그 동안의 굿뉴스 안에서의 활동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너도 윤욱이처럼 군대 가서도 굿뉴스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대로 배치를 받으면 좋겠다. 부디 그렇게 되기를 형과 너가 기도하자.

그리고 그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To. 윤욱

윤욱아, 너가  굿뉴스에 자주 들어오는 데도 이제야 인사를 하는구나.

휴가 나오더래도 네 동기들에게만 연락하지 말고, 형들이나 누나들에게도

연락해라. 아무리 귀찮아도 옛 정을 생각해서 술이라도 한잔 사주지.

그리고 너의 건강의 빠른 쾌유를 빈다.

군 생활 잘 하고. 부디 부끄럽지 않은 경찰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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