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이곳 여러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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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입니다... 이곳에서 알게 된 분들이 많군요... 물론 아직은 이름만...^^... 자칭 혜화 게시판 모니터로서... 님들에게 인사말이라도 하려구요...
뺘샤님... 전 첨에 님이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올리신 글들의 강렬한 이미지...땜에... 뭔가 의식있는... 긴.... 글들....어쨌든... 요즘은 님의 일취월장(?)하는 컴 실력을 보면서 저도 여러모로... 생활의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님은... 뭐하는 분인가요...? 아시겠지만... 전 주붑니다... ^^;
도연님... 전 첨에 님이 여자분인 줄 알았습니다... 이름이.. 고와서... 그런데 아니었군요... 님은 71년 생이신가요? 아이디가... 어쨌든 그 문제(?)의 코스닥 설명은 잘 보았구요... 저기... 희동샘에게 남기신 글... 백동강호... 직장파열권...말만 들어도 정말 무섭습니다...--; 소니사형은... 아직 젊은데...
상철님..음... 진짜... 저에게 고맙다고 해야합니다... 그 씨랜드 쌍둥이엄마 이야기...아마도 이곳에서의 최장문이 아닐지...--; 어쨌든 쌍둥이 엄마가 빨리 슬픔에서 벗어났음 좋겠네요.. 죽은 자식을 가슴에 품고 슬픔에 취해(?) 사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타까웠습니다... 아이 갖기가 무섭습니다... 허걱...
봉신님... ’믿거나 말거나’ 때문인지 님의 글은 조회율도 높네요...^^ 님의 글을 보면... 교리 교사로서 공사가 뚜렷하고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누군가를 책하는 글들은... 좀 강하고 무섭더군요... 저에겐... 부드럽게 대해 주세요...^^...
요즘 주일학교 학생들 글이 잘 안보이네요...음... 기타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