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2010.2.11 아름다운 쉼터(나라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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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자랑
스웨덴에서 한 미군 병사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사람에게 자기 나라를 자랑했습니다. “백악관에 가면 누구든지 정해진 시간에 대통령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스웨덴 사람이 말했습니다. “미국도 좋지만 스웨덴은 더 좋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왕도 백성들과 같이 시내 버스를 타고 다니는 나라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미군 병사는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말투와 행동이 예사롭지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내리자마자 다른 스웨덴 사람에게 아까 그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스웨덴 사람은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구스터프 아돌트 6세 왕입니다. 그 분은 우리와 같이 버스를 타고 여행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