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찬호 요셉입니다.

제가 왠일로 글을 올렸냐고요.

오늘 제가 외출을 나왔거든요.

사실 오늘 제 생일 인데 부대에서 궁상떨고 일하는 것보다 나와서

영화도 보고 돌아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나왔답니다.

이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려도 얘가 누구야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제가 누구냐면요. 레지오 ’근심하는 이의 위안’의 전 단원이었던 김찬호 요셉이라고

합니다. 부단장도 했구요.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제가 다음 8월에 휴가를 나갈 것

같아요. 그때 나가면 많이 반갑게 맞아 주세요.

무려 7개월만에 나가는 건데 아무도 안 반겨주면 많이 서러울 것 같으니깐요.

아시겠죠? 절 모르는 분이라도 그때 나가서 인사나 했으면 좋겠네요.

알고보면 저도 웃기는 놈이거든요,

그렇죠. 여러분 이제 제법 타수, 편집기술도 많이 늘었기때문에 보고서 레포트를 부탁하신다면 아름답게 편집해서 A+를 받을수 있도록 아름답게 편집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는 joshep79@hanmail.net이랍니다.

많이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충주에서 찬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