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coolmari]중고등부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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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coolmari] 쪽지 캡슐

1999-03-29 ㅣ No.35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너희들에게 이곳에 올라오라고 말만 해놓고 너희를 위해 아무말도 없다면 서운할까봐

 

몇자 적을 께.. 너희 수난 복음 연극 하느라 정말 고생했다. 무조건 밀어붙이고 보는 선생님

 

때문에 연습도 힘들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서 선생님은 정말 기뼜다.

 

함께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앞으로도 선생님이 너희들을 고생시키더라도 참아주길 바래..

 

함께 한다면 서로서로가 지쳐간다고 생각하진 않을꺼야..

 

각자 공부열심히하고.. 대학이란곳은 한번은 가볼곳이라는 곳이란 선생님말 기억하렴...

 

너희들을 사랑한다.  

 

    -마리안나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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