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여름의 기억들(쪙수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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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ik3298] 쪽지 캡슐

1999-08-30 ㅣ No.1290

학교생활을 하고있겠지요?

다들 지겹다구 학교가기싫다고하는 분들이 만치만

그래두 우리의 미래를생각해서 학교를 잘다녀야겠지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지만 2학기부턴 정말열시미

한다구 하지만 오늘두 할일업이 겜방에와서 겜만하네용

시작이반이다라는말두있잔아요 2학기동안 결심한일들

손두안대는것보다 시작이라두 꼭하세요

안하는것보다 낫잔아요 그쵸!!!

자취 생활을한지 이제 언~~~5개월째 역시 자취란

어렵더군요 외로움이 가장 극복하기힘들죠

여자친구라두 있으면 힘들진안겠죠

근데 그럴기회도 별루업고 요즘은 그냥 친구들(친구들이라구하기엔 아직 철업는 자슥들)

과 어울리는것에 만족하고있습니다 개강한지 이제 2째주로들어가고있습니당

이제 슬슬 공부에 집중해야할시간입니당 여름에 잼있게 놀았던기억들

초등부캠프,청년캠프 많이기억이나고있습니다

설에서 거의 맨날보던 초등부사람들이 잴기억에남는군요 겉은별루생각업는것처럼

실실웃기만하는 하지만 알고보면 속깊은성수 또 언제나 성실한 명이형

다른 초등부사람들 진짜 기억이생생합니당

이제 이기억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구 학교생활 열시미해야겠죠

여러분들 이제 가을이옵니다 다들 좋은 책한권 읽는 여유를 가지심이어떨런지....

이상 원주 자취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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