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헤헤~~

형이 날 마니 띄워 주네~~ 나하하!!

형이랑 첨 만난게 청년 피정때였지... 그때 선배 중에선 재원이 형이랑 젤 먼저 얘기 하구 말을 젤 먼저 걸어준건 형이었지... 헤헤.

좋은 사람 같다..(나랑 몸집도 비슷해서..^^)란 생각을 하며 그냥 그냥 지내 왔었지.. 근데 초등부 캠프 같이 하구 청년 캠프때 같이 놀구 그러구 보니깐 마니 마니 맘이 통하는 형 아우가 되 있더군요... 정말 기뻤지요.

나두 형이 해 준 재밌는 얘기들 다 기억하구 있구요, 다 맘속에 간직하구 있답니다.

형이 나에게 베푸는 그 맘 너무나 고맙구, 나도 형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지? 나하하^^

정말 고맙구, 연락 자주 하께요.

근데 형! 왜 어제 전화 꺼놨어요? 나 미사 끝날때 쯤 전화했었는데... 그땐 원래 꺼놓나? 그래요, 지금쯤 원주에 있겠지요? 열심히 하시고 담주에 뵈요!

글구 하구 싶은 얘기 있으면 제 메일루 보내 주세요. 제 메일 주소는 chashu47@yahoo.co.kr이예요. 그럼 이만 쓰께요.

열심히! 화이팅!

싸랑해용~~~!!(닭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