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교사들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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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욱 [KKI2000] 쪽지 캡슐

2000-05-25 ㅣ No.1964

나 거누기요. 프란치스코라고도 하지요.

여기서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심심해서

정말 심심하다. 뭐 특별히 하는 일도 없고

요즘 우리 부대에서는 열린음악회 준비로 정신이 없지만

난 그냥 나가서 춤이나 춰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는것은 내가 인정하는 가무에 능한 거누기.

이래서 안되지만 휴가를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군요

여튼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바자회도 잘하고 나도 가고 싶다.

다음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면서

단결! 병장 강건욱이었습니다.

 

P.S  거누기의 메일 주소

anmoo13th@hanmail.net

이거 본 사람은 모두다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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