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시원하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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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고 관심도 많았던 용마골 한마당이 무사히 끝나 속 시원
합니다. 어쩌다 보니 본당 전체행사의 주최측이 되다보니 사실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보다 마음 고생을 더 하신분은 남신부님입니다. 신부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당일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하고 구민회관에 갔는데 처음에 악기랑
앰프랑 기타 이것저것 나르고 준비할땐 정신이 있었는데 악기 셋팅하고
앰프에 전원이 들어간 후 부턴 여기저기 연습준비하느라 쿵탕쿵탕하는
소리에 정신이 없더군요.
그때 옆에서 이것저것 도와주신 홍순성과 그 외 많은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사회자 현재성과 성희 정말 프로급이었습니다. 근데 현재성 면목동에서
골목길 조심하세요. 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님 이상수 국회의원님이 사람들
풀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흥겨운 풍물을 준비해준 뫼울림 쫑락이와 그 패거리들(?) 수고했습니다.
희정이가 단장인 성가대는 희정이 때문에 간식비가 많이 들어가나 본데
많이 못줘서 죄송합니다. 다음주 뒷풀이때 많이 많이 드세요.
성가대도 좋은 공연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공금이란 공평하게 나눠써야 하는 금(돈)이라 생각함.
- 아무리 많이 먹는다구 많이 줄 수 없쥐~
누리울림 공연 중 하이라이트 답게 열심히 노력한것 답게 정말 좋은 공연
이었습니다. 꼭 콘서트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 동욱성 노래하는거 처음
봤습니다. 그냥 노래 듣고 이거는 어떻게 불러라 요거는 어떻게 해라 하는건
본적이 있는데 마이크 잡고 혼자 노래하는건 첨인것 같습니다.
- 왜 노래를 자주 않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동욱성이 젤 수고 많았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수고 많이 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고등부 학생 빼고 다음 주에 지하성전에서 뵙죠~~~~
마지막으로 화이팅하는 의미에서 요번 행사의 주제를 힘차게 외쳐봅시다.
일어나라!!! 힘을(?) 발하여라!!!
-제가 골목길 조심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