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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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lsungjae]
1999-10-14 ㅣ No.2764
오늘 가입했어요.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
저도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쁜니다.
아주 우연한 만남이었지만 지금은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그냥그냥 지내던 사이가 이제는 서로의 걱정과 즐거움입니다.
모두들 쉬쉬 합니다. 하지만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제 눈치 보지도 않으며, 잋혀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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