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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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9188lee] 쪽지 캡슐

1999-10-15 ㅣ No.2776

예전에 교사를 하고 지금은 성서공부를 한 *김영자 스콜라스티카* 언니, 그리고 예전에 성가대를 하고 지금은 성서공부를 한 *백레지나*(백민정언니임) 이 두 분이 우여곡절 끝에(공부 중단 되었다가....다시 시작하고...정말 오랬동안 공부했다////아직 끝나진 않았다) 1박2일씩 두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성서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주일날(10월17일) 드디어 말씀의 봉사자로 파견되어 새로 태어난답니다. 모두들 격려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 ...... 성서연수라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피곤하지만 또한 누구든지 사랑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쁜마음으로 파견받아 본인 또한 기쁘지만 직장인이라는 시간과 어려움속에서 연수를 준비한 연수봉사자와 그리고 그룹공부를 시작하고 해준 봉사자도 기쁨이 .... ..... ........ 무엇보다도 모든것을 마련해주시는 야훼이르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세상속에서 말씀의 맛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전파하는 우리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안나언니, 그리고 미선 세실리아도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고생이 저보다 더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표봉사자로써 고맙고........ 주일날 연수파견미사 함께 가서 축하해 줍시다... (성심연수원 2시 30분 미사입니다.연락하지요..) 그리고 면목동성당에 도착하면 모든 성서가족과 두분을 아시는 청년여러분들은 축하해 주십시오... 그리고 봉사자들에게도.... ......... .......... 그럼 주일날까지.........안녕........ 좋은 날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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