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두번째 번개모임을 공지한 후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처음에는 많이 신청안하면 어쩌나 했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막대한(?) 입장 지원비를 보조해 준다고 해놓고서리 이제는 너무 많이 신청하면 그 보조비를 어떻게 감당하나 사실 걱정이랍니다.(내가 그때 정신이 나갔었나?) 하지만 그래도 약속은 지킬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같은 제 처지를 걱정해서인지 공식적으로 신청한 분들이 많지 않군요. 제 부담이 클까봐 신청을 머뭇거리시는 분들 걱정마시고 오늘 내로 빨리 신청하시오. 내일 예매할 예정이니 표구입한후 후회마시고... 일단 표를 구입하면 추가신청은 곤란하답니다.

공식적으로 표명한 번개모임(콘서트) 참가 신청자

황정순(예비신자)/ 유영신/ 조은주

 이상 3명의 저조한 참가 실적(아이 조아라~~~)

명단에 없으신 분들은 확인하시고 게시판이나 메일로 등록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