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영만이의 재미있는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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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BLUEYES] 쪽지 캡슐

1999-05-06 ㅣ No.133

 

생각하면서 읽어들 보세요...

밤에 통신하다고 혼자서 막 웃었네요... 미친놈 처럼...

 

 

혀가 짧은 애가 있었대...

근데 하루는 그 얘 집에 불이 나서 그 얘가 소방서에 전화를 했어.

"아더띠우디디베부다떠요"

그 소방서 아저씨는 너무 웃겨서 그 애한테 다섯번 더 해보라고 했대.

그래서 그 얘는

"아더띠우디디베부다떠요"

"아더띠우디디베부다떠요"

"아더띠우디디베부다떠요"

"아더띠우디디베부다떠요"

"아더띠우디디베부다떠요"

라고 말했대.

아저씨는 또 한번 더 해보라고 하자 그 얘가 뭐라고 했는지 알아?

"띠바노마, 우디딥다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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