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샘~저 선정이예요.제가 선생님의 졸업을 축하하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선생님 정말루 실망이예요.어떻게 저희에게 졸업이란거 얘기도 해주지않고 졸업 하루전날 알려주세요 정말 실망이예요.흥~그렇다고 우리가 모를줄 알았어요.진작 알고있었다구요.히히히(사실은 지숙이 언니가 베로니카 샘하구 전화하다가 알게됬어요.그래서 선생님 졸업을 선생님이 알려주기 전에 알게됬습니다)선생님 우리가 선물해준거 자~알 입으세용~쿡쿡쿡 선생님 이제 선생님 얼굴 볼날도 얼마 안남았네요.흑흑흑 슬프당!그래도 자주자주 우리 성당에 놀러오세용 우리 아침밴드가 미사 하는거 보셔야죠!그리고 그동안 말 않듣고 떠들고 선생님 말할때,집중 안한거 정말루 죄송하구요.다니엘 선생님 말 잘 들을께요.냐하하하하하하<지금부터는여,다나가 쓰는거예여!선생님.진짜루 졸업을 축하드려용.진짜루찐짜루진짜루진짜루찐짜루찐짜루진짜루찐짜루찐짜루진짜루찐짜루진짜루몇시간후에 선생님을 찾아뵐듯.드뎌 서울대 캠퍼스를 밟아보는군.하하하하하 기쁘당하하선생님 그동안 가르쳐주셔서 넘 넘 고맙구여,진짜룽 다니엘 선생님 말 잘 듣구 선생님 잊지않을께여 웅 글구 저희 미사곡 하면 마니마니 오셔야 해여.춤도 추시면 더 고맙쥐여 음.띄어쓰기가 잘 맞지 않는 건 선정이네 컴터가 이상해서리.글구 밴드부가 왕입니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