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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가나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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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luv1004] 쪽지 캡슐

2000-03-04 ㅣ No.452

성바오로 선교네트에 들어 갔다가 퍼왔습니다.

 

 

 

가: 가슴 속 깊이 새겨진 이름이 있습니다.

 

 

 

나: 나의 짧은 인생의 경험을 통틀어서도

 

 

 

다: 다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라: 라일락의 향기보다도 싱그럽고

 

 

 

마: 마치 잔잔한 클래식 음악같은

 

 

 

바: 바로 그런 느낌을

 

 

 

사: 사랑이라고 하나 봅니다.

 

 

 

아: 아무리 힘들고 지쳤을때에도

 

 

 

자: 자꾸만 나에게 일어나라고 외치는 가슴속의 소리..

 

 

 

차: 차라리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어도

 

 

 

카: 카터 칼로 도려내는듯한 아픔 속에서도

 

 

 

타: 타이르듯이 보듬어 주는 그 속삭임은

 

 

 

파: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처럼

 

 

 

하: 하염없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 줍니다..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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