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은석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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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1999-11-24 ㅣ No.509

안녕 은석아? 미영 누난데 말이지..

사무장님이 DDR을 타시려구 했단말이야?? 굉장히 죄송스럽다

우리언니에 친구에 언니분이신디..

그리구...지용이 선생님이 써놓으신말 덕분에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정말 감사히 먹을 일만 남았나??

암튼 신부님께 너무 감사하다^.^

은석이..문학제 연습 잘 하구있나?

열심히해...고2형들 누나들 말 잘듣구.. 너희들두 그때가 올테니깐

은영이가 이제 3학년이 되면 마니 힘들텐데 누나랑 사이좋게 지내구

성당활동 열심히 해서 넘 좋아보인다..

넘 마니 썼니?? 안지루하지?

그럼 공부 열~~~씨미 하구 난 500번째가 있다는 지용이 선생님 말씀에

여기오게된건데 그동안 많은 사람이 쓴거 보니깐 좀 찔려..

죄송하구        꼽사리?라는 말을써두 될까?

앞으루 자주 와봐야 겠다..이렇게 성당 동생들이랑 선생님이랑 얘기할수

있어서 기뻐.. 은석이두 자주와..12월 26일(무슨날인지 알지?)

기대한다..안녕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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