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오늘같이 힘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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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 [sylvia113] 쪽지 캡슐

2001-02-26 ㅣ No.826

오늘은 특별히 힘든날이었습니다.

이제까지의 교사생활이 너무 허무하고 내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일까요? 아님 너무 열심히 일해서 허무한걸까요?

누가 확실한 대답좀 주세요...-.-;;

게다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는 요셉신부님께서 가신다니 ..

이제 누가 우리교사들을 아끼고 예뻐해 주실까요.

 

 

요셉신부님 정말 슬퍼요.하지만 웃는 얼굴로 신부님 보내드릴래요..^-^

신부님 그동안 힘드셨죠? 건강하시구요..

저희 석관동 여우들, 미녀삼총사들 잊지마시고 예쁜 모습으로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근데요.궁금한게 있어요. 글목록 중간에 없는번호가 있어요..

어찌된 영문인지~  스스로 삭제하신건지..아님 광고들인가요?

 

제맘대로 막쓴글 읽어주셔서 감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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