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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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eu78] 쪽지 캡슐

2001-07-21 ㅣ No.1500

저도  처음으로 정팅에 참여했었는데

좋은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실명으로 하지않아서 헷갈렸는데

하다보니 금방 알겠더라구요.

정팅지기님 너무 수고 많으시네요.

신부님도 꼬박꼬박 참여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구요.

정완이는 자주자주 하는거 같은데 부끄럽네요.

상황이 안좋다보니 계속은 참여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한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그날 정팅은 2시 가까이 되서야 끝났어요.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저,정완이, 각용오빠,

무마소(전주에 사는 친군데 군바리래요)래요.

그날의 만남이 아쉬워서 그 다음날도 저희

끼리 조촐한 정팅을 했었죠.

"소년소녀를 만나다"라는 방제로 해서 역시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죠....

역시 컴퓨터의 위력은 대단해요. 얼굴보면서

못하는 얘기도 서슴없이 다하고 분위기도

더 화기애애하고 앞으로 많이 애용합시다.

석관동 교우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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