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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ardeur]
2000-07-11 ㅣ No.1053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몸도 안 좋네요...
지금은 집이에요.
아침에 안좋은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도저히 안돼겠단 생각에 성신여대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마음이 약해지니까 몸도 약해지나봐요.
그동안 잘 참고 견뎠는데...
하루 날잡아 바람쐬러 갔다와야 할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날씨가 이렇다고 축쳐져 있지 말고 마음이라도 화창한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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