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부활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3월과 4월 동대문청년연합회 회장을 맡았던

청년성서모임 대표봉사자 오상철 요셉입니다.(약 2주일정도는 더 하네요)

성당생활을 열심히 잘 하셨던 분들은 절 알것구요...??

아무튼간

약 일주일간 부활달걀을 함께 준비하셨던 청년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하려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바쁜시간중에도 자리를 끗끗하게 지키려구 노력했던 청년 전례부.

다른 행사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셔서 바구니를 포장하셨던

초등부,중고등부 교사회.

또 바쁜시간을 잘 쪼개서 바구니 일을 도와주셨던 청년 성가대.

글구 또 바쁜시간을 잘 활용한 청년 레지오.

마지막으로 바쁜척 많이 하면서 일 안하는 대표봉사자 때문에 고생한 부대표봉사자가

있는 청년 성서모임.

이렇게 5개단체가 일주일동안 70개의 부활달걀바구니를 만들어서

오늘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로 본당 교우분들께 나누어 주었는데요(물론 돈 받구 팔았습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어요.

그러구 보니 또 있네요.

간식을 위해 주머니를 비우셨던 청년 분과 위원장님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활달걀을 만드는 기간을 통해 많이들 친해졌음 하는 바램이였는데

어떠하셨어요? 많이들 친해지셨나요? 안친해졌으면 친해지도록 노력하자구요!!

다시한번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께 제가 이렇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제가 빨간색을 좋아해서)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