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우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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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준 [G.gel] 쪽지 캡슐

2000-11-11 ㅣ No.3229

 

어느날 토끼는 거북이와 경주를 하게 되었다 잠깐의 여유로 잠을 자는데 가위가 눌려

거북이가 여프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도 일어날수 없어 결국은 지고 말았다

.그리고 몇일뒤...별 시덥짢은 달팽이가 가위눌려황당하게진토끼를 찾아왔다

 

 

별 시덥짢은 달팽이 : 야 너 거북이한테 졌다메..넌 나하고 시합해도 질께 뻔해 해볼까??

 

가위눌려황당하게진토끼 : 이론 별 쓰잘떼기 없는 껍질이 어디서 깝치시나

 

 

뻐엉~~~~~가위눌...토끼는 별시덥..달팽이를 뒷발로 저멀리 차버렸음다

그리고..1년..2년 ...10년..이지나고 ..20년이 지난해

가위눌려황당하게졌던토끼네 집 문을 누가 두드렸음니다

 

똑 똑 똑

 

 

가위눌,,..토끼 : 누구얏!!!

 

별시덥...저멀리..차여...달팽이 : . . . . . . . . . . "니가 지금 날 쳤냐??"

 

-끝-

 

 

좀 썰렁했나요?

 

겨울이잖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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