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하는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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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luxe210]
2009-02-20 ㅣ
No.
921
사랑하는 추기경님!
이렇게 가실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늘 항상 계실것으로만 여겼었지요.
지금 성모어머니랑 같이 계시지요?
기뻐해야할 이 순간에 눈물이 다시 앞을 가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면서 당신께서는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조만간 용인가서 기도드릴게요.
기도안에서 늘 함께해주심을 굳게 믿고
다시 한번 당신께 무한한 사랑과 존경을 마음깊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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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송서연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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