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사순 묵상집에서 옮긴 글 다 이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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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한 18, 1-19,42 "다 이루어졌다. 요한 19, 30" 묵상 항상 기쁜 얼굴을 하고 있는 꽃장수 할머니가 있었다. 하루는 한 단골 손님이 할머니에게 전혀 근심 걱정이 없냐고 여쭈어 보았다. "천만에 내게도 근심이 있다우," "그런데 어쩜 그렇게 매일 기쁘게 사실 수가 있으세요?" " 난 3일의 비밀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이라네." "3일의 비밀이요?" "그건 걱장 거리가 생길때마다 하느님께 맡겨드리고 3일을 기다리는 것이라네 예수님도 3일 만에 부활 하시지 않았는가?" 마침 기도 참 부활이신 주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시어 우리에게 다시 오신 그 신비를 묵상하며, 매 순간 제 가슴안에 당신을 모시고 사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1베드로 5,7 저의 가정에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 가정을 돌보아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