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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ㅣ No.2630

님은 남을 비판하면서 사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비방하고 살아왔는지를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남을 탓할 만큼 자신은 완벽한지,

 

 

 

자기자신의 눈안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사사건건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를 보는 당신의 마음에는 얼마나 많은 이기심이 들어 있는지... 자신을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행여 상대가 잘못을 했을지언정 실수 할수 있다는 너그러움이 없는것 같군요.

 

 

 

님은 항상 실수 없이 살아 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님은 과연 기도와 묵상을 하면서 지내시는지 궁굼하네요.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 왔다가 님한테 답을 보내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올리게 되어 다시 올립니다.

 

항상 남을 비판하기 보다 자신을 돌아 보는 자세가 필요 할듯 싶어서 이렇게 무례하다면 무례한 답글 올립니다.

 

저도 냉담 생활을 몇 년 했지만 그래도 하느님안에서만이 참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느낍니다.

 

님께서 어떤 뜻으로 이런곳에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좀더 깊이 자신을 돌아 보시고 그분을 위하여 차라리 기도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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