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드디어 저를 뽑으신 마니또님이 누구였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생각밖에 인물이었고 그분앞에서 편지를 자랑했었기 때문에 좀 쑥스럽기도 합니다.

암튼 두달동안 저를 위해 많이 신경써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편지도 써주시고...

마니또님 덕분에 때때 어렵고 힘들었던 점을 많이 도움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당 청년신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다음주일에 다시 뽑는 마니또를 기대해주세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앗..

내가 뽑은 마니또에게는 아직 말을 안했쑴다...

곧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