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PC방에서의 첫경험...진짜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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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RUNAWAY] 쪽지 캡슐

1999-09-05 ㅣ No.324

안녕하세요?

 

pc방에 첫발을 내민 가시미로입니다.

 

제가 교사를 한지 약 3,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처음 교무실문을 박차고(?) 들어갔을때...아무렇지 않게

 

아니 오히려 기쁘게 반겨주시던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제가 글씨쓰면서 너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진짜 괴로워요...

 

다음에 저에게 타자 가르쳐주실 의양이 있으신분은 꼭! 연락을...

 

계속 쓸께요.

 

이씨... 제동생이 갑자기 등록을...

 

아.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초딩 교사들에게...

 

저의 첫 수양회를 같이 하게되신 분들...                 (큰 카누나,실비아누나,라라누나,세레나누나,마리아누나,뚜루,그리고 사랑하는

 

태규형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다.)

 

제가 이번 캠프때 열심히 일을 못했지만 (태규형...)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진짜루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우리 모든 교사들 (초,중고딩)앞으로 더욱 사이좋게,

 

그리고 더욱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가 됐음하는게

 

이 막내의 바램이 랍니다.아니 막내들의 바램이예용...!

 

그치? 현정아,윤미야,지혜야!!!

 

그럼 이만 쓸께요 이것이 저에 한계인것 같군요(이거 쓰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렸어...씽...)

 

안녕히 계시와용...

 

           

 

                        당신들을 사랑하는

 

                                    가시미로....

 

p.s 엘리누나 이제 나한테 글올려도돼....글구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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