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요한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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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희 [jeremiyah] 쪽지 캡슐

2000-01-12 ㅣ No.1312

저는 풍납동 본당의 조 예레미야라고 합니다.

 

보좌 신부님께서 새로 오셔서 아직 잘 적응이 안 되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요한 신부님과 점심도 먹고 영화도 보고 내친김에 저녁도 먹고 참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부님은 저희 본당 출신의 신부님이셔서 제가 오랜 시간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많이 찾아 뵈려고 하고요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정도 많고 하지만 요즘 부쩍 나이가..... 흑흑 T.T

 

이글을 읽으실 여러 청년 단체의 분들도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신부님 행복하게 해드리고요.....

 

 

추운 겨울 열심히 일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 드리죠~~~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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