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성탄연수에 잘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이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여.. 피곤하구..

그치만 얻은 건 너무나 많아여..

3년전만해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중고등부 모두 모여서

퀴즈도 맞추고,

두레별로 친목도모도 했는데,

요 몇년동안에는

성탄절 선물만 나눠주고 끝나는게 너무 아쉬웠어여..

물론 저희 중고등부 학생중의 몇몇은

선물에만 관심있을거에여..

하지만,

이번 성탄절은,

연수에서 배웠던걸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학생회에서도 의견을 낼 것이구,

선생님들의 조언도 많이 듣구여..

그런데 지금 걱정이 되는건,

우리본당 중고등부 학생들은 적극적이지 않다는 거에여..

지금 미경이와 저는 "공동체미사"를 노리고(?) 있는데,

그건 많은 학생들의 호응으로 만들어지는 미사이기때문에

적극성이 결여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거든여..

중고등부 열분~~

기운 좀 냅시다!!

그리구..

 같이 연수다녀온, 미경이, 성훈이, 원교샘 수고하셨습니다~~~~(^^)(__)(^^)

아참,

이번 청소년큰잔치 꼭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