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문음밤 끝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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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에 시작한 제30회 문학과 음악의 밤이 끝났어요.
아무래도 저희 학년에겐 마지막 문음밤이라 뭔가 허전하고,
내일도 아침일찍 모여서 연습해야할 것같기도하고.......
저희 고2로서는 마지막 큰 행사였는데, 아쉽기도 해요
생각보다 연습할 시간도 적었고.. 연습부족으로 실수도 많았는데,
구경오신 분들께서 실망 안 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구여...
저희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들, 요한 아저씨, 자모회 어머님들, 초등부 선생님들, 사무장님 그리고 수녀님들과 신부님, 마지막으로 하느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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