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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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감사합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이라서... 기쁘고...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나...꿈많고...젊으신 선생님과 함께 ...일해보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슴 설레입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건지...) 그리고...감사합니다... 나중에 뵙고 또 말씀드릴께요... 근데... 아마도...저의 콜렉션으로서는... 지탄받는 것도 꽤 되지 않을까 싶지만...
언젠가 ...훌륭한 영화인이...한강성당에서 탄생했을 때... "제가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성당 비디오샵을 통해셔였습니다" 라는 말을 듣게되면....
더 바랄꼐 없을 것 같다는... 야무진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 일하다가 출출하면... 맛있는 떡볶이도 사먹으면 좋겠어요...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