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조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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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애 [ridda] 쪽지 캡슐

2001-02-04 ㅣ No.5131

 

                                     비틀즈의 Let It Be

 

중고등부 미사 시간이 변경되어서

아이도 좋고 엄마도 좋군요.

주일 아침을 일요일답게 느긋하게 움직여도 되니까요.

그런데

깨워야만 일어나는 큰아들 녀석이 웬일인지

아침일찍 스스로 일어나서 성당 갈 준비를 끝내는것을 보니

조로 신부님이 오신뒤의

큰 변화로 여겨집니다.

 

순수 중고등부 첫 미사가 멋지게 봉헌됐으리라 믿습니다.

아들이 오면 미사가 어땠는지 미주알 고주알 물어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오지 않는걸 보니 오늘도 늦게 올려는가 봅니다.

중고등부 미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면서...

특히 조로 신부님께

하느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이 길이 머무시길 기도 드리면서

이만 ..총총~~

 

                                

 

주일 미사중에 조로 신부님의 미사 집전은 언제인지요?

오신지 한달이 넘으셨는데 조로 신부님의 강론을 아직까지 한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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