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성소주일(이름에 욱자들어가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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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byuntae] 쪽지 캡슐

2000-05-14 ㅣ No.2467

오늘은 성소주일 입니다.

그래서 저는 9:00에 빨리 올라갔지요

예비신학생이니까요.

그래서 간식을 먹었답니다.

혜화동을 찾을때 감격이 얼마나 컸는지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어여.

 

오늘의 촛점(문제점)..

 

설문조사를 했잖아요?

근데 학사님, 부제님께서 바쁘신데두 설문조사에 응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감사드리는데....

성의것 해주시구 그랬는데..

우리 혜화동은 그것도 모르고 여학생들은 아부를 떨면서~~~

[학사님,부제님의 약점은 여자가 아부떠는거랍니다]

써달라고 조르는것은 나쁘다고 봅니다.

속으로는 짜증도 내실것 인데 억지로 써주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재욱이형님께)..

형 저 윤호에요.

adsl깔으 셨다는거 봤어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다 못읽었어요.

형 다음에 포트리스 한 번 해야죠

내가 얼마나 잘하는데....

난 인민탱으로 해요..

3주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공부 열시미해요..

 

종욱이형께

형!!!

그 주소있잖아여.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내는지 몰르겠거든요.

그래서 나의 E-mail주소를 갈켜드리께요.

답장은99.9%랍니다.

왜냐하면 아주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면 못보내거 든요.

 

한메일

nice-ssi@hanmail.net이구요

한미르

queenjjang@hanmir.com입니다.

메일 가지구 계신분 연락주세요

100%답장 보내드립니다.

 

                                 그럼  BT였음니다

 

다음주 까지 몸건강하시구여

몸보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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