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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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건기 [jamesbae] 쪽지 캡슐

2001-10-10 ㅣ No.1820

2001. 10. 6 (토) 15:00

이날 일원동 성당의 바로 옆에 있는 수서 경찰서(성심회)에는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교우 경찰관들의 미사가 매주 수요일 봉헌되며 회원들 상호간의 친교와

일치를 이루면서 함께 하는 교우들과 같이 교리 공부를 한 네 분이 세례성사를 받은 은총의

날이었습니다.

 

이날에 세례성사를 받은 분은 세 분이지만 수서 경찰서 성심회가 노력하여 같이 교리 공부를

하신 분 중에서 한 분은 부인과 같이 세례성사를 받기 위해 일주일 전에 수서성당에서 세례를

미리 받으셨습니다.

이분들이 세례성사를 받기 위해서 뒷받침을 해 주신 분들 중에는 일원동성당 봉사자님들의

뜨거운 열정이 숨어 있습니다. 매주 짝을 이루어 수서경찰서 경신실을 지켜주셨지요.

그 뿐만 아니라 전경 의경들의 자상한 어머니 역활까지 해주신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

이었습니다.

세례성사를 받는 날에는 고급 뷔페 식당이상인 알찬 다과를 준비하신 많은 자매님들의 노고와

경신실 분위기를 정말 멋지게 연출을 해주신 자매님의 숨은 실력 덕분으로 한결 화기애애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또 아름다운 성가로 세례성사 미사를 더욱 알차게 해주신 일원동성당 성가대와 반주자님의

봉사도 경신실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입니다.

 

집전 신부님과 기념촬영

그리스도의 새옷과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새 신자

수고와 봉사를 해주신 일원동성당 자매님들

성가대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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